구슬픈 목소리, 조덕배 형님의 인생 이야기
조덕배 형님은 1959년 8월 21일 출생한 한국의 원조 싱어송라이터이다. 난 눈을 뜨면~♬ 꿈에서 깰까 봐 나 눈못뜨고 그대를 보네~~ ♬ 이 노래를 모두 아시는가 가냘프고.. 금방이라도 숨이 멎을 듯.. 그럼에도 할 말은 계속해야겠다는 듯 이어나가는 구슬픈 목소리 이게 무려 형님이 중학생 때 만든 곡이다. ㅇ_ㅇ '꿈에'란 노래는 중학교 때 쓴 곡이에요. 당시 제가 사는 집 창가에서 보이는 언덕 위의 하얀 집에 한 소녀가 살았는데 저는 그 소녀를 짝사랑했어요. 그 마음을 담은 노래가 '꿈에'이죠. 형님이 짙은 선글라스를 끼고 다니셔서 그렇지 사실 과거 사진을 보면 짝사랑을 간직한 수줍은 소년처럼 청순한 외모를 가졌다. 캬 그런데 노래가사가.. 멜로디가.. 이게 정녕 중학생의 감성이란 말인가 (사실 예..
2020.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