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명곡 사는게 뭔지 _ 이무송

가수 이무송 씨를 보면
항상
와이프 노사연씨가 떠올랐는데요

노사연씨가 이전에
놀러와에 출연해서
꼭 한 번 때리고 사람으로
3위 이무송
2위 Tony M
1위로 동헌 아빠를 꼽았는데



이게 전부 이무송씨의 다른 이름이었다죠
ㅎㅎㅎㅎㅎㅎ 그래서
정말 웃기고 친구 같은 부부로
연상되어요



그런데 요즘 들어 귀에
계속 맴도는 노래..

사랑이 무엇인지~ 아픔이 무엇인지~~~
아직 알 순 없지만🎶

이게 바로 노사연 씨의 남편
이무송 씨 노래였네요..

tony m~~
작사 작곡을 모두 이무송 씨가 했던데
능력자였어요



사랑이 무엇인지
아픔이 무엇인지
아직 알 순 없지만

인연이 끝난 후에 후회하지는 않겠지
알수 없는 거잖아


사랑한 사람들은
이렇게 얘길하지 후회하는 거라고
하지만 사랑않고
혼자서 살아간다면
더욱 후회한다고


사랑을 하면서도
후회해도
한평생을 살 사람아
정들어 사는 인생
힘들어도
당신만을 사랑하리라



결혼이 무엇인지
사는게 무엇인지
아직 알순 없지만
몇 년이 지난 후에 후회하지는 않겠지
알수는 없는거잖아


살아본 사람들은 이렇게 얘길하지
후회하는 거라고
하지만 둘이 아닌
혼자서 살아간다면 더욱 후회한다고

사랑을 하면서도 후회해도
한평생을 살 사람아
정들어 사는 인생 힘들어도
당신만을 사랑하리라




사랑을 하면서도
후회해도
한평생을 살 사람아
정주고 사는 인생 힘들어도 당신만을 사랑하리라


사랑을 하면서 후회는 왜하나
정들어 사는 인생 힘들어도 당신만을 사랑하리라




젊을 때 쓴 노래던데..
어떻게 이런 산전 수전 다 겪은(?)
느낌의 가사를 적었는지 궁금해집니다
ㅎㅎㅎㅎㅎ


유튜브 영상 중에서
관객석에 앉은 중년들을 보구
7080 외쳐~~~~ 라는데
90도 외칠 수 있어요~~~~

가사가 너무 좋잖아요

요즘 한 곡에 꽂히면 그것만 듣는데
한 달 간은 이 노래로
출퇴근 길이 거뜬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