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비의 생활정보 (책, 음악, 생활정보...)(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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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데이] 나만 알고싶은 똑같은 30분 달리기로 훨씬 많은 에너지 소모하는 법
우리 현대인들은 많이 바쁘죠~~~ 회사 출근했다 퇴근하기도 힘든데 저녁에 돌아와서 샤워도 해야돼 머리말리구 저녁도 챙겨먹어야 해 유튜브도 보고 조싀앤바믜 댄스로 한번 춰주고 청소도 하구 그럼 금방 잘 시간이 되어버리죠 운동도 하고 싶은데 더 늦게 자면 내일 일어나는 게 너무 힘들것 같구... 그래서 저는 요즘 아까운 시간 효율적으로 운동하고 에너지를 소모하기 위해서 이 어플을 사용하고 있어요! 바로 이 어플은 런데이 인데요!!!! 똑같은 30분이라도 에너지 효율을 최~~~~고로 끌어올려 30분 마구잡이로 달린 것보다 칼로리 소모를 팍팍해주는데 도움을 준답니다. 우선 아래 기사를 먼저 읽어보세요 우리가 인터벌 운동을 해야하는 이유에요! 연중기획 '면역력 해결사' 달리기 (9) 인터벌훈련, 놀라운 효과 [달..
2020.09.14 -
[머글이] 좋아하는 BTS DYNAMITE HOT영상 모음집 [덕후되는 중]
다들 BTS가 첫 영어 싱글 앨범을 낸 것 아시죠? 머글이라도 누구나 알 수 있는 한국 가수 최초로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 오른 Dynamite!!!!! 달성 축하축하 짝짝짝짝짝짝!!!! 저는 요즘 신나게 따라 추는 유튜버 조싀앤바믜의 영상에서 Dynamite를 처음 접하고 사실 BTS의 노래인 줄도 모르고 엄청 좋아하다가 (사무실에서 화장실 갈 때 항상 내적 댄스도 춤) 파이팅 넘치는 댄스가 좋아서 방송 출연 동영상을 열심히 돌려보고 있답니다! 전 소싯적 보아와 동방신기를 엄청나게 좋아했다가 요즘엔 주로 짙은이나 조덕배, 이하이, 수현 같은 가수의 노래를 즐겨 듣고 있는 정도라 어떤 가수의 팬이라고 할 정도까지는 아닌데 BTS가 정말 마음에 들더라구요 BTS가, 그리고 이번 노래가 정..
2020.09.13 -
구슬픈 목소리, 조덕배 형님의 인생 이야기
조덕배 형님은 1959년 8월 21일 출생한 한국의 원조 싱어송라이터이다. 난 눈을 뜨면~♬ 꿈에서 깰까 봐 나 눈못뜨고 그대를 보네~~ ♬ 이 노래를 모두 아시는가 가냘프고.. 금방이라도 숨이 멎을 듯.. 그럼에도 할 말은 계속해야겠다는 듯 이어나가는 구슬픈 목소리 이게 무려 형님이 중학생 때 만든 곡이다. ㅇ_ㅇ '꿈에'란 노래는 중학교 때 쓴 곡이에요. 당시 제가 사는 집 창가에서 보이는 언덕 위의 하얀 집에 한 소녀가 살았는데 저는 그 소녀를 짝사랑했어요. 그 마음을 담은 노래가 '꿈에'이죠. 형님이 짙은 선글라스를 끼고 다니셔서 그렇지 사실 과거 사진을 보면 짝사랑을 간직한 수줍은 소년처럼 청순한 외모를 가졌다. 캬 그런데 노래가사가.. 멜로디가.. 이게 정녕 중학생의 감성이란 말인가 (사실 예..
2020.09.09 -
이낙연 "추석 때 몸이 못가는 대신 선물 보내기 운동하자" & 어떤 선물이요? (추석선물 제안)
이틀 전 라는 뉴스가 있었는데요 이동을 자제해달라는 요청에 자제가 웬말이냐 이동을 금지시켜달라!!!!!!는 원성이 자자하더라고요 (직장동료이자 한 집안의 며느리인 친구로부터 들음) 코로나 핑계를 대서라도 명절을 피하고 싶은 분들의 마음을 생각하니 마냥 웃을 수만은 없는.... 정말 웃픈 이야기였어요^_ㅠ 그런데 오늘은 또 새로운 기사로 "선물 보내기" 제안을 해주셨어요! 이낙연 "추석 때 몸이 못가는 대신 선물 보내기 운동하자" 송고시간2020-09-08 16:18 이유미 기자 "유야무야 하는 건 견디지 못해"…국난극복위 총력 당부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홍규빈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추석 연휴 기간에 이동을 자제하는 대신 '추석 선..
2020.09.08 -
Oh No~ 코로나 탈출, 짧게는 2년 길게는 5년…한국은 1~2년 빠를 것 So What?
우리는 이제 코로나 이전의 시대로 절대 돌아갈 수 없다. 청천벽력 같은 말입니다. 그리고 지금도 믿고 싶지 않은 말입니다. 보고도 믿기지 않고 아직도 꿈을 꾸는 것만 같습니다. 마치 신발을 신은 것 마냥, 누구 하나 빠뜨리지 않고 마스크를 꼭꼭 챙겨 낀 채 회사로 향하는 아침 출근길 지하철 속 직장인들의 모습을 보면서 문득 내가 트루먼 쇼의 주인공이 된 건 아닐까 온 세상이 나를 속이고 있다고 믿고 싶지만... 다음 날이 되어도, 또 다음 날이 되어도 이 꿈에서 깨지 않는 것을 보니 이제 정말 이 말을 받아들여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오늘 코로나와 관련된 좋은 기사를 읽게 되어 공유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저처럼 아직도 꿈에서 깨길 원하는 분들에게.. 좋은 기사를 공유하며 서로에게 소소한 위로가 되길 기..
2020.09.07 -
정년퇴임을 꿈꾸는 만년직장인인 내게 경종을 울린 <부의 추월차선>
티스토리에 남기는 첫 번째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남들이 보기에 괜찮은 직장에 다니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이에요 정년도 보장해주고 굳이 내가 다른 곳에 욕심을 내지 않는다면 (예를 들면 사업...) 대부분이 정년까지 무사히 마치고 졸업을 하듯 퇴직을 하죠 저 또한 현재 직장에서의 정년퇴직을 꿈꾸고 있었어요 그런데 을 읽고 많은 생각에 잠겼습니다. 이 책을 읽게 된건 동갑내기 회사 동료가 "지인이 이 책을 읽었는데 머리에 망치를 맞은 것처럼 띵~! 하다더라 너도 한번 읽어봐" 라고 추천해줘서였어요 평소 재테크에 관심이 많던터라 이런저런 책을 읽어보는데 이 책도 그저그런 부자 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겠네 한 번 읽어보지 뭐 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책장을 열었는데 정말 띵~ 하고 머리에 경종을 울리더라고요..
2020.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