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안국/삼청동/경복궁/종로 직장인 점심] 한식이 지겨울땐 땡스오트 (분위기 좋은 그래놀라 오트밀 건강식 맛집!)

 

사진부터 보고 가실게요~~~~~

 

 

 

 

 

 

 

 

진짜 넘넘 예쁘지 않나요?

(제가 안 찍었습니다)

 

 

 

같이 간 동료 직원이 찍은 사진인데

무슨 잡지사진처럼 나와서

+_____+

 

 

 

대박

너무 예쁘잖아~~~~~ 를 연발하고

먹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땡스오트 안국점입니다!!

 

 

 

정독도서관 근처에 있어요!!

하얀 입구가 예뻐서

손님들이 사진을 많이 찍고 있더라구요

 

 

 

 

 

 

 

메뉴입니다.

 

 

 

 

 

 

 

사람, 동물, 지구 모두가 건강한 가게를 지향한다고 해요

 

나름 환경문제에 관심이 있는

프로 재활용러로서

좋은 가게란 생각이 드네요!!!!

 

 

 

 

 

 

그릭요거트볼 (넛츠 판타지 / 바나나 푸딩 / 딸기 레어 치즈 / 베리 오 쇼콜라 / 블루 나잇 / 허니 그레이프 / 베리 스트로베리 / 살사 크루다 / 아보카도 블렌디)

 

+ 강아지를 위한 오 마이 퍼피 메뉴가 있어요!!!!!

 

그릭 베이글 샌드위치 (아보카도 햄 치즈 / 아보카도 연어)

 

 

 

 

 

 

 

 

 

 

 

 

 

함께 간 직원이

다음에 오 마이 퍼피 메뉴 사주겠다고 하네요

하 참....

 

 

 

 

 

 

음료는 미숫가루, 밀크티, 홍차, 과일청 에이드가 있는데요

 

전 마실 것으로 배를 채우는 거 좋아하지 않아서

과감히 패스합니다..

 

 

 

 

 

 

 

 

 

 음식이 나오면 직접 자리로
갖다 줍니다

 

 

 

 

 

 색감이 넘넘 예쁘죠

 

그릭요거트 볼이 먼저 나왔습니다.

그리고 옆에 음료수는 동료가 주문한 미숫 라떼인데요

 

 

엄마가 타 준 미숫가루 맛이라고 하네요..ㅎㅎㅎㅎㅎㅎ

 

 

 

 

 

 


요거트 열심히 먹고 있는데
샌드위치도 금방 나왔어요

 

 

 

 

 

 

 

 

세 명이니
세등분 해달라고 요청드려서
센스 있게 썰려 나왔어요!!

맛있는 건 한번 더..!!!!



요거트가 정말 꾸덕~~~ 한데요
꼭 크림치즈를 먹는 느낌이에요


이전에 처음 왔을 땐
바나나 그릭 요거트를 먹었었는데

오늘 메뉴도 맛있지만
바나나 그릭 요거트가 진짜 짱이네요


그건 다음에 다시 사진을 찾아서
업로드해보겠습니다

창밖 풍경을 보면서 먹먹..!!!

 

 

 

 

들어가는 입구에서부터 찍은 사진인데요

 

여기 이 방이

창도 크고

햇살이 가득 들어오는 데다가

 

테이블이 딱 하나만 있어서

프라이빗~하게 먹을 수 있더라구요

 

 

코로나 시국에 이렇게 테이블 간격이 널찍한 가게에서

점심 식사를 할 수 있다니...

 

행복합니다

 

 

남자동료가 워낙 소식가라
요거트 두 개 샌드위치 하나
이렇게 주문했는데

저한텐 양이 적었어요..!!!! ㅠㅠ

꼭 1인 1요거트 하시고
샌드위치도 주문하셔서 나눠 드시길
추천드립니다


오늘도 광화문에서 행복한 점심 먹기
성공.!!!!!!



한식이 지겨울 때
가볍게 먹고 싶을 때
그리고
상큼한 게 땡길 때
가보시길 추천드려요💕💕👍👍